변화관리 모델 -8가지(1)

변화관리 모델은 기업 환경의 빠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요한 전략모델입니다. ‘변화 관리 모델’을 사용하여 조직 내 변화를 계획하고, 실행하며, 관리함으로써, 변화에 대한 저항을 최소화하고, 전체 팀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문제해결 전략 프레임워크[3]

변화관리 모델: 효과적인 적응전략(1)

변화관리는 조직 내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관리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조직의 전략적 변화에 필요한 계획, 실행 및 관리 단계를 포함합니다. 성공적인 변화 관리를 위한 다양한 모델들이 있으며, 각 모델은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변화관리 모델에 다야한 논점과 이론을 제시했습니다. 

변화관리모델

Lewin의 변화 관리 모델

이 모델은 Kurt Lewin에 의해 1950년대에 개발되었으며, 변화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눕니다. ‘얼리기(Unfreeze)’ 단계에서는 현재 상황을 분석하여 필요한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직원들에게 변화에 대한 기대를 전달합니다. ‘변화(Change)’ 단계에서는 변화를 실천에 옮기고, 모든 관련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얼리기(Refreeze)’ 단계에서는 새로운 방식이 지속되도록 전략을 개발하고, 새로운 프로세스의 작동 방식과 목표 달성 정도를 검토합니다.

Lewin의 변화 관리 모델은 조직 내에서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프레임워크입니다. Kurt Lewin에 의해 1950년대에 개발된 이 모델은 변화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눕니다: ‘얼리기(Unfreeze)’, ‘변화(Change)’, 그리고 ‘다시 얼리기(Refreeze)’. 각 단계는 변화 과정의 다른 측면을 다룹니다.

1. 얼리기(Unfreeze): 이 단계는 변화 과정의 준비 단계로, 기존의 방식이나 프로세스를 재평가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필요한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직원들에게 변화에 대한 기대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이 단계는 직원들을 변화에 대비시키고, 변화가 필요한 이유를 이해시키며,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변화(Change): 이 단계에서는 실제로 변화를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계획된 변화를 구현하고, 필요한 조정을 가하며, 모든 관련 직원들에게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변화를 실제로 적용하고,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직원들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지원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직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3. 다시 얼리기(Refreeze): 마지막 단계는 새로운 방식을 조직 내에 고착화하고 정착시키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새로운 프로세스, 방식, 문화가 잘 정착되었는지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조정을 합니다. 이 단계의 목적은 새로운 변화가 일상적인 운영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것이며, 직원들이 새로운 방식에 익숙해지고, 이를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변화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는지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이 모델은 간단한 구조로 인해 많은 조직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Lewin의 모델은 조직이 변화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며,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을 최소화하고, 전체 팀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McKinsey 7-S 모델

이 모델은 McKinsey & Company 컨설턴트들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변화 프로그램을 일곱 가지 핵심 구성 요소로 나눕니다. 이에는 변화 전략, 회사 구조, 비즈니스 시스템 및 프로세스, 공유 가치 및 문화, 작업 스타일, 관련 직원, 그리고 직원의 기술이 포함됩니다. 이 모델은 조직 변화를 세분화하여 중요한 요소들을 간과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McKinsey 7-S 모델은 조직 변화와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이 모델은 1980년대 초에 McKinsey & Company의 컨설턴트들인 Tom Peters와 Robert Waterman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모델의 핵심은 조직을 이해하고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곱 가지 주요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일곱 가지 ‘S’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략(Strategy) : 조직이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사용하는 계획 및 접근 방식입니다. 이는 조직의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길을 제시합니다.

2. 구조(Structure): 조직의 구조는 그것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이는 리더십, 부서, 팀 간의 관계 및 의사소통 경로를 포함합니다.

3. 시스템(Systems): 일상적인 활동과 절차를 말합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정보, 자원 및 결정이 어떻게 흐르는지를 나타냅니다.

4. 공유 가치(Shared Values): 핵심 가치는 조직의 문화와 정체성의 중심입니다. 이는 조직의 모든 멤버들이 공유하는 기본적인 신념 및 가치를 나타냅니다.

5. 스타일(Style): 리더십 및 관리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이는 조직 내에서 결정이 어떻게 내려지고, 직원들이 어떻게 관리되는지를 나타냅니다.

6. 직원(Staff): 조직의 모든 직원과 그들의 역량 및 역할을 말합니다. 이는 팀 구성, 직원 개발 및 인사 관리와 관련됩니다.

7. 기술(Skills): 조직의 직원이 보유한 능력 및 전문 지식을 의미합니다. 이는 조직이 성공을 위해 필요한 핵심 역량을 나타냅니다.

McKinsey 7-S 모델은 이 일곱 가지 요소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합니다. 조직의 효과적인 변화 관리를 위해서는 이 모든 요소들이 일관되고 조화롭게 작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전략이 변할 때 구조, 시스템, 스타일, 공유 가치, 직원, 그리고 기술도 이에 맞게 조정되어야 합니다.

이 모델은 조직 내 변화를 관리하고, 조직의 성과와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유용한 도구로 사용됩니다. 또한 조직의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Kotter의 변화 관리 이론

하버드 대학교의 John Kotter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 이론은 변화 과정에 관련된 사람들과 그들의 심리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 이론은 변화 관리 과정을 여덟 단계로 나눕니다. 이에는 긴급성 창출, 리더 및 변화 요원 구축, 전략적 비전 정의, 관련된 모든 이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장애물 식별 및 처리, 단기 목표 설정, 구현 과정에서의 지속적인 추진력 유지, 초기 프로젝트 완료 후 변화 유지 등이 포함됩니다.

John Kotter 교수의 변화 관리 이론은 조직의 변화 과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접근법입니다. 이 이론은 조직 내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여덟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는 변화 관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긴급성 창출 (Creating a Sense of Urgency): 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조직 내에서 긴급한 문제로 인식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직 구성원들의 참여를 촉진합니다.

2. 리더 및 변화 요원 구축 (Building a Guiding Coalition): 변화를 이끌어갈 리더와 변화 요원을 모집하고, 이들이 변화를 주도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다양한 스킬과 부서에서 온 리더들과 변화 요원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전략적 비전 정의 (Forming a Strategic Vision and Initiatives):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이니셔티브를 설정합니다. 이는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의 목적을 명확히 합니다.

4. 커뮤니케이션 (Enlisting a Volunteer Army): 변화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조직 전체와 공유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변화 과정에 참여하고 이를 지지하도록 독려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5. 장애물 식별 및 처리 (Enabling Action by Removing Barriers): 변화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식별하고 제거합니다. 이는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항을 최소화하고 변화를 용이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단기 목표 설정 (Generating Short-Term Wins): 단기적인 성공을 달성하고 이를 축하함으로써 조직 내의 변화에 대한 지지를 강화합니다. 이는 변화 과정에 대한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7. 지속적인 추진력 유지 (Sustaining Acceleration): 초기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는 변화가 깊게 뿌리 내리고 조직 문화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8. 변화 유지 (Instituting Change): 변화를 조직의 일상적인 운영과 문화에 통합하여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 이 단계는 변화가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지속되도록 보장하는 데 중요합니다.

Kotter의 변화 관리 이론은 조직 변화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있어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이 이론은 조직이 변화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ADKAR 변화 관리 모델

Prosci의 창립자인 Jeff Hiatt에 의해 개발된 이 모델은 변화 관리 과정을 기반으로 다섯 가지 주요 목표를 제시합니다. 이에는 변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원하는 욕구, 변화 과정에서 각 개인이 필요한 정보 제공, 모든 직원이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 확보, 변화가 이루어진 후에도 직원들과 이해관계자들이 새로운 방식을 계속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포함됩니다.

ADKAR 변화 관리 모델은 조직 내 변화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구체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접근법입니다. Prosci의 창립자 Jeff Hiatt에 의해 개발된 이 모델은 개인과 조직이 변화를 수용하고 적응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강조합니다. 각 요소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변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애물을 식별하며,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 Awareness (인식): 변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변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정보와 근거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변화의 이유와 목적을 명확히 전달하며, 변화가 조직과 개인에게 가져다줄 이점을 강조합니다.

2. Desire (욕구): 변화를 원하는 욕구를 촉진하는 것입니다. 구성원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개인의 요구와 우려 사항을 이해하고,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장려합니다.

3. Knowledge (지식): 변화 과정에서 각 개인이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구성원들이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기술, 절차 등을 습득하도록 지원합니다. 이는 교육, 훈련, 그리고 적절한 자료와 지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4. Ability (능력): 모든 직원이 성공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지식을 실질적인 능력으로 전환하는 과정으로, 구성원들이 새로운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실질적인 경험 기회 제공, 코칭, 멘토링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5. Reinforcement (강화): 변화가 이루어진 후에도 직원들과 이해관계자들이 새로운 방식을 계속 유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변화가 지속되도록 인센티브, 보상, 피드백, 지원 등을 통해 변화를 공고히 하고, 역행을 방지합니다.

ADKAR 모델은 변화관리의 각 단계에서 직원들의 준비 상태와 필요 사항을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조직 내 변화를 보다 효과적이고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이 모델은 개별 구성원의 관점에서 변화를 바라보고, 그들의 참여와 수용을 촉진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변화 관리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변화관리 모델(2)에서 다를 전략들은

  • Nudge 이론: 이 이론은 상위에서 하달하는 방식의 변화 요청 대신, 직원들이 스스로 변화를 원하도록 설득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변화를 직원들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들에게 혜택이 될 방식으로 제시하며, 권고보다는 명령보다는 권고로 취급하고, 과정 전반에 걸쳐 피드백을 듣는 것을 포함합니다.
  • Bridges 전환 모델: 변화 컨설턴트 William Bridges에 의해 개발된 이 모델은 변화를 경험하고 수용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겪는 감정적 전환을 강조합니다. 이 모델은 변화가 시작될 때 사람들이 겪는 ‘끝맺음, 상실, 그리고 포기’, 중립적 영역에서의 변화 진행, 그리고 새로운 변화가 자리잡으면 ‘새로운 시작’ 단계로 인도합니다.
  • Kübler-Ross 변화 관리 프레임워크: Elisabeth Kübler-Ross에 의해 개발된 이 프레임워크는 슬픔을 경험하는 과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변화 경험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는 부정, 분노, 타협 시도, 우울, 수용의 단계가 포함됩니다
  • Satir 변화 관리 방법론: 가족 치료사 Virginia Satir가 개발한 이 모델은 가족이 변화를 경험하는 방식에서 발견된 경향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모델은 초기 상태, 저항, 혼란, 통합, 새로운 상태 quo 단계를 포함합니다.

각각의 모델은 조직의 특정 상황에 맞게 적용되며, 성공적인 변화 관리를 위해 하나의 모델을 선택하거나 몇 가지 모델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들은 조직이 변화 관리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며, 변화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합니다.

 

관련 자료로는 다음 URL을 참조할 수 있습니다: